Hyunwook's Web Lif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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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wook(2004-04-09 16:18:37, Hit : 1405, Vote : 216) 
   subject
  변태여우와 조PD.....


나는 여자 연예인을 졸라 싫어한다. 머......... 보면 침은 질질 흘려도..... basically, 졸라 싫어한다.
진짜 어릴 때부터 그랬다. 중학교 때도 그랬던 걸 일기장에서 확인했다.

물론 모든 여자 연예인이 쓰레기걸레는 아니다. 하지만 세상을 우습게 알고 세상의 질서를 흐트리는, 남자를 데리고 노는 아주 더러운 존재들이다. 남자넘들도 그런 넘들 있겠지만...머.. 거긴 관심없다. 암튼...


조PD가 5집을 발표했다. 역시나 밋밋한 멜로디는 그대로였다. 조PD를 좋아하고 즐겨듣지만 앨범당 3곡 정도만 신경을 쓰는거 같다. 조PD의 매력은 그의 음악코드다. Eminem처럼 비판과 독설을 즐겨한다. TV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예전에는 한겨례신문의 하니리포터로 활동하며 글도 몇 번 올렸다. 내용은 대개 한국음악방송의 현실... 정도였다. 당시 나도 하니리포터였다.. ㅡㅡ;;;

암튼... '썩은 XXX2 (변태여우)'란 곡이 화제다. 어떤 뇬인지 몰라도 비단 이 뇬만이 아닐 것이다. 조PD는 어찌보면 참 된 넘이다. 이 때까지 이런거 발표한 가수 없다. 탤런트 넘들은 같이 즐긴다고 정신없을 것이며... 나쁜 뇬들!!! 이렇게 해버리면 여자 연예인들이 자기한테 접근하겠나? 그리고 내부고발자 모양으로 머... 공공연한 비밀로 치부되는 개같은 관행이 연예계에 자리잡고 있을테다.


music게시판에 들어보라.... 가사도 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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