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wook's Web Lif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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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wook

(2004-10-28 15:43:14, Hit : 1291, Vote :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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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인간들

세상이 졸라게 시끄럽다. 고집쟁이인 나도 균형감각을 잃을까...... 우려하는 아주 혼란스런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누구의 말처럼 모두............... 우리 사회가 변화를 하는 중에 생기는 고름같은 것이라고 차치하기에는 너무나 국민들이 혼란스럽다. 핵폭탄으로 쓸어버리고 제대로 된 인간, 한 명, 한 명, 새로 만들어 새 나라 만들고 싶다.

헌재.......... 재경부 이헌재가 아니다. 헌재다, 헌재............. 헌재의 판결부터가 누구 말대로 '판타지소설' 이지만 그에 따르는 피드백이 더욱 더 가관이다. 유시민이 처음 토론을 제안했다. 내가 유시민을 좋아하는 이유다. 거침이 없다. 자기 주장은 한다. 정면돌파 되겠다. 도올이 쓴 글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패러디가 봇물 친다. 여당은 인사청문회를 한단다. 걍 가만있지................ 또 설친다. 우상호나 처리하지 말이야..............

우상호............... 예전에 518 때 광주가서 단란주점에 여자 끼고 놀다가 임수경이 들어오자 이년, 저년, 기집애.......... 나가라며 소리지르던 그 십새끼다. 송승헌한테 연예인 상납 받았나? 지금 때가 어느 땐데........... 병신 삽질하고 자빠졌다. 저런 새끼가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하면 본인, 밤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서 담배를 문다. 한류? ㅋㅋㅋ 이 인간은 한강 하류에 떠내려 보내야 된다. 분명히 뭐가 있다. 연예인 상납이나 돈......... 진짜다. 한나라당으로 보내기 운동을 추진해야겠다. 아니지............ 열린우리당이 뭐........ 그 나물에 그 밥인걸 우린 매일매일 확인하고 있다.

전여옥은 아직도 계속해서 삽질을 해댄다. 대단한 여자다. 힘이 얼마나 센지 삽질, 무지하게 오래한다. 남의 글 베껴서 베스트셀러 책 내놓고, 피눈물 흘리게 만들어 놓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외친다. 내가 살아오면서 이 때까지 본 여자 중에서 제일 싫다. 이렇게 싫을 수가 없다. 어릴 때 우리엄마 곗돈 갖고 도망간 아줌마 1000배는 더 밉다. 이 여자가 살아있는 한 우리사회의 정의는 없다. 아니, 산으로 보내야 된다. 거기서 생각 좀 하게 만들어야지....... 도통 생각이 없다. 이 여자를 정치로 끌어들인 최병렬은 병렬연결 사태 이후로 사라졌지만 그의 앙금 여옥 언니가 활약하고 있다. 병렬이 형.......... 걍 어디서 눈에 안 띄게 병렬연결이나 하면서 사쇼..............

조갑제 형아는 또 지랄이다. 전여옥이랑 둘이 살면............. 참 궁합이 좋을텐데............ 둘이 부부가 아닌게 참............ 아쉽다.

세상은 말이야.............. 무지하게 정의롭게 돌아가는 것 같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매일 확인되고 있다. 프랙탈 이론처럼 어떤 패턴이 계속해서 만들어진 것이지 그것이 정의는 아닐테다. 만두업체 사장은 자살했는데......... 무죄로 밝혀졌는데.......... 국회의원들 탄원은 커녕 술 안주삼아 이야기라도 한 번 꺼내봤나? 근데 돈 쳐넣고 군대 안간 그런 새끼 탄원을 국회의원이 한다고? 이번에 아주 제대로 미쳐 주셨다. 내가 그 기사를 보고 수명이 2년은 단축된 듯 하다. 멀로 보상받나..........

혼란스럽다. 저런 것들이 너무 설쳐대니깐 내가 미칠 지경이다. 나는............. 일하고 공부하고 술마시고........... 바뿌다. 제발 이 잡것들아............. 조용히 살아라........... 도움은 안 주더라도 피해는 좀 주지마라............. 이 땅의 썩어빠진 인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