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wook's Web Life, here...

 



  djbaek(2002-10-04 01:45:32, Hit : 762, Vote : 132) 
 안면도 유람

안면도를 다녀왔다. 꽃 박람회 하던 곳...

내 초슈퍼울트라 사진기를 안 가지고 간 것이 후회막심이지만 fabulous! 한 외출이었다.


매번 느끼는 자연의 경이로움이지만 느낄 때마다 기분이 색다르다. 최기사의 최저속도 120km 곡예운전에 손잡이를 꽉 붙들고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바다를 보며, 또 산림욕을 즐기며, 잠시나마 일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열심히 일한 현욱... 떠났다. 현대카드를 들고...

풍경도 풍경이지만 막 잡은 대하를 구워먹은...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돼지가 되고나서부터 서서히 먹는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암튼 소금에 구워먹는 대하는 그야말로 예술이었다. 예술... 100마리도 먹을 자신있다.


서수남, 하청일과 팔도유람이나 댕겨왔으면 좋겠다.



최선화 (2002-10-05 12:09:46)
좋았겠다.
너에게 여유가 느껴진다. ^^
요즘 들어 내 자신의 문제점이 더 많아 스스로 그런 상황으로 자처했다는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성격이 못된것이다. 작은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오늘 내 생일이다.

여행이나 떠날까... 하루라도...


162     [re] 떠나야 되나...  djbaek 2002/10/04 775 141
  안면도 유람 [1]  djbaek 2002/10/04 762 132
160   야구... [5]  djbaek 2002/10/06 749 120
159   무제.  최선화 2002/10/07 758 106
158   생일?  조은영 2002/10/08 1095 168
157   이젠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  수영 2002/10/08 673 103
156   휴가다! [4]  djbaek 2002/10/08 881 162
155   휴가 끝났다... ㅠ.ㅠ  djbaek 2002/10/13 857 145
154   야인시대 [2]  djbaek 2002/10/14 725 135
153   야인시대 [1]  djbaek 2002/10/15 715 130
152   Buy Korea [4]  djbaek 2002/10/15 769 124
151   우리집 가훈 :정직하게 살자 [1]  수영 2002/10/16 668 114
150   은행에서 일어나는 일들... [1]  말희 2002/10/16 729 136
149   기분좋은글.....(펌) [3]  이은성 2002/10/17 647 111
148   개 쪼다들의 100분 토론 [2]  djbaek 2002/10/18 761 144
147   덤핑... [6]  djbaek 2002/10/18 770 132
146   혹시... 말희언니??? [2]  최선화 2002/10/19 935 158
145   오 마이 잠!!!  djbaek 2002/10/21 662 122
144   조용한 반란...  백작부인 2002/10/22 760 163
143   집세를 내라고? [1]  djbaek 2002/10/23 731 140

[1][2][3] 4 [5][6][7][8][9][10]..[12]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

 copyright (c) 2002~2003 현우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