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Hyunwook's Web Life, here...

최선화	(2002-10-19 22:49:12, Hit : 1070, Vote : 180)

혹시... 말희언니???

혹시, 진여고 동문 그 말희언니???
마리라고 이름을 착각하여 이름이뿌다고 부러움을 샀던 그 말희언니???
언니, 기체후일향만강???하셔여?
저 선화예여..^^*
은행에서 일하세여? 반갑숨돠~~~
이렇게 만나게 될 쭐이얌....
혜정이 언니는, 어떻게 지내는지 넘 궁금하네여.
전 요즘 정신없이 부초처럼 지내고 있습니당.

말희 (2002-10-20 00:11:20)

혜정이는 부산에서 공무원생활하고 있단다. 사실 니소식은 명철이로 부터 조금씩 들었고..
명철이 나랑 젤로 친한친구거든. 근데 비행기는 왜 그만탔냐??

최선화 (2002-10-20 02:45:59)

그것은... 그동안 많이 주절거렸는데...ㅋㅋㅋ
지금생각하면, 편하게 여행이나 즐길수도 있겠거니 싶지만, 그곳에서 난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았거든... 물론, 다시 간다면 즐기수 있는 범위는 넓어져도 아직은 사양이다... 아직 철이 덜들었나?
아빠말대로 난 꿈속에서 살고 있나봐여...

언니 반가워요.
명철이 언니 애기 낳은 소식은 들었고, 담달에 널러가기로했져...
언니는 여전히 이쁘겠져? 내 기억에, 언니 무지 이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