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wook's Web Life, here...

 



  수영이(2002-09-16 09:39:21, Hit : 772, Vote : 144) 
 침묵하고 싶을때.

정말 많다.
내 딴엔 너무 억울한 일 처음으로 당하고, 소주 찐하게 했었다.
직장인들, 금요일 저녁, 업무 스트레스 땜에, 엑울했던 일 땜에, 소주한 잔 기울이는 기분....
아, 그게 이런 거였구나... 알 것 같았다.

그런데 오늘 아침, 현욱이 오빠가 올린 '억울한 사람들'이야기... 나도 그 사건들 안다.

세상 다 살아가게 되는 건가.... 이런 식으로라도 말이다.
나보다 더 억울한 사람들의 얘기에 위로 받으며 이런 식으로 살아가게 되는 건가....

어쩌면 그렇게 많이도 위로하며 살아왔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침묵하고 싶을때... 니는 억울한 일도 아니다. 조용히 입다물고 감사해 하며 살어라  하며
누군가의 꾸중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 이 순간,

그 순간이 내가 침묵하고 싶을때다.

근데...... 현욱이 오빠 조카들은 다 이뿌네...... 넘넘 귀엽다. *^^*

djbaek (2002-09-16 09:58:46)  
너도 빨리 시집가서 애새끼 펑펑 낳아라... 내가 사진 찍어주께.. ㅋㅋㅋ


202   한 글 남긴다.  성진이 2002/12/08 738 139
201   하이루~!! [8]  ㅅㅏ촌동샹(?) 2003/12/19 1750 319
200   프로페셔널의 조건  최선화 2002/10/23 963 140
199   평범하시네요... [3]  djbaek 2003/06/20 910 129
198   팬이야. [3]  최선화 2002/10/01 890 143
197   퇴근 후... [2]  djbaek 2003/04/25 723 112
196   테러 1년 후... [1]  djbaek 2002/09/11 795 148
195   칭찬합시다 [1]  djbaek 2003/04/22 720 125
  침묵하고 싶을때. [1]  수영이 2002/09/16 772 144
193   축하한다. 자주 들르께. 번창하길 빈다 [2]  누나...ㅋㅋㅋ 2002/09/12 879 133
192   추카합니다~~  산소 2002/09/10 729 125
191   추카추가~~~0^^0(찍이) [1]  mhshin 2002/09/16 843 148
190   추천 부탁드림당...!! [1]  진희 2003/02/06 838 130
189   추억병  djbaek 2003/03/13 741 135
188   최악의 날...  djbaek 2003/05/26 805 141
187   참 잼있네요-.-  재현 2002/09/13 871 137
186     짜식...  djbaek 2002/12/17 738 138
185   집세를 내라고? [1]  djbaek 2002/10/23 755 141
184   지식...  djbaek 2003/04/22 798 152
183   줄세우기  말희 2003/02/25 775 135

[1] 2 [3][4][5][6][7][8][9][10]..[12]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

 copyright (c) 2002~2003 현우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