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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수영(2002-09-13 09:29:43, Hit : 911, Vote : 132) 
 여기 내 집 같애~ 쿠히히히

아침에 출근하면 바로 열어보는 것, 내 이메일, 타이드에버 홈피.....
그리고 하나 더 생겼당.....현우기 오빠 홈피....

어젠 주위사람들이 기분 엉망진창이라고 나를 불러대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내 기분이 시궁창 같다.

아침부터 한숨 나오고....자알~ 한다....

어제 저녁부터 사람이 싫어졌다.

아무래도 오늘은 스트레스 화악 풀러 가야겠다. 비밀의 장소로.

아, 열받어....


어....................쓰다보니 왕 투덜대는 글이 되어버렸네. 오빠, 미안. ^^;;;
으하항~~~~(아기 호랭이 울음소리 흉내 내봤다. 안 비슷한가?? )

djbaek (2002-09-13 10:19:17)  
니 집처럼 생각해라... 그리고 비밀의 장소가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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