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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img_desc">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em></span><br>제868회 로또 복권 추첨 당첨자가 가려졌다.<br><br>2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번 회차 로또 복권권 1등 당첨번호는 ‘12, 17, 28, 41, 43, 44’로 정해졌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다.<br><br>1등 당첨자는 모두 6명(자동 3명, 수동 3명)으로 각각 32억 3380만4250원씩을 받는다. 1등 배출 지역은 △서울 신월 1동 △서울 목동 △서울 응암동 △인천 항동 △수원 호매실동 △전북 부안 등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
</span><br>2등은 61명으로 5301만3185원씩 수령한다. 3등은 2142명으로 150만2698원씩 가져간다.<br><br>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0만 9133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78만9491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br><br>당첨금 지급 기한 일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동안이다. 852회 총 판매 금액은 814억7079만원으로 집계됐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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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td> </tr> <tr> <td class="news_cont_img_txt" style="padding: 5px 0; color: #666; font-size: 11px;"></td> </tr> </tbody> </table> <br><br>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과의 실무협상 재개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br> <br>현지시간 19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과의 새로운 협상이 재개되길 희망한다"며 "실무협상을 제대로 할 경우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북한을 비핵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br> <br>폼페이오 장관은 17일 EWTN-TV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은 수주 내 실무협상 팀을 꾸릴 것"이라고 했다며 "우리는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br> <br>그는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직접 협상 외에는 그 누구와도 협상하고 싶어하지 않아 보인다며, 북한과의 새로운 대화가 조만간 재개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br> <br>폼페이오 장관은 "북한과 협상하기 위해 대화 재개를 희망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 주민들의 삶을 더 낫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대화 재개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br> <br>그는 "우리가 협상을 제대로 한다면 전 세계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그러면 진정한 평화를 만들 기회가 생기고,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북한을 비핵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br> <br>폼페이오 장관은 "전 세계는 비핵화가 이뤄졌다는 사실에 편안해질 수 있다"며 "그렇게 된다면 북한 주민들이 더 낫고 밝은 미래에 살아갈 진정한 기회가 생겨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br> <br>그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재개하면 핵과 미사일 실험을 재개할 수 있을 것임을 내비친 북한의 담화를 봤다"고 말했다. <br> <br>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훈련과 관련해 약속한 것들을 정확히 하고 있다"며 "북한과의 대화가 지속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br> <br>앞서 북한은 지난 16일 외무성 담화를 통해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합의를 어기는 것이라며, 훈련이 재개될 경우 실무협상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있다. <br><br><span id="customByline">ju0@fnnews.com 김주영 기자</span> <br> <br>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