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우	(2019-09-18 18:20:20, Hit : 18, Vote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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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에 "돼지열병 방역 협력 필요" 대북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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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접경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정부가 북한에 돼지열병에 대한 방역협력이 필요하다고 통지했습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측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 상황과 여기에 필요한 남북 방역협력 추진 필요성에 대해 대북 통지문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지문은 오늘(18일) 오전 개성 연락사무소의 연락관 접촉 과정에서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월 북측이 세계동물보건기구에 돼지열병 발병사실이 보고한 이후에도 방역 협력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북한은 수차례 정부의 협력 제안에도 지금까지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 [마부작침] 대한민국 음주살인 보고서 ▶ [생방송보기] PLAY! 뉴스라이프, SBS 모바일24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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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대회의장에서 '그린바이오산업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9회 과총 과학기술혁신정책포럼을 연다. ▲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김영진)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근)은 18~21일 독일 베를린에서 제18차 한독포럼을 개최한다. ▲세종국가리더십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세종시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에서 '한국형 공공리더십 2019' 세미나를 연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버 메인에서 조선일보 받아보기] [조선닷컴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