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wook's Web Life, here...

 



   name
  hyunwook(2009-01-05 03:20:47, Hit : 2085, Vote : 448) 
   subject
  복귀...


싱가폴에서 일한 지 어언 9개월이 지나고 처음으로 달콤한 휴식을 가졌다.

한국으로....

한국으로 휴가를 가게 될 줄.... 이 한국휴가가 이렇게 벅찰 줄 누가 알았겠냐만은 정말 행복한 휴가였음은 확실하다. 빡센 노동 후에 얻게 되는 휴가란...

군대란 이런 것인가? ㅎㅎ

내일, 아니 좀 있으면 출근이라는게 실감은 나지 않지만서도.... 가면 또 어찌 적응해버리고 바쁘다보면 또 중요한 것을 놓치며 살겠지.. 항상 그랬던 것 처럼...

도대체 뭐가 그리 바빠서 이것저것 빠뜨리고 살까.... 지나가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조금 더 정신을 차리고... 챙길 것 챙기고 살아야겠다. 정말로...






no
subject
name
date
hit
vote
 109   한국복귀  hyunwook 2009/09/14 4970 535
 108   주절주절  hyunwook 2010/09/30 4755 462
 107   나는 누구지?  hyunwook 2009/09/01 3875 529
 106   사람들은  hyunwook 2009/09/01 3872 530
 105   서점주인 박정재 [1]  hyunwook 2009/01/19 2665 425
 104   The First Day In Singapore  hyunwook 2008/04/02 2347 458
 103   Eternal Flame  hyunwook 2009/09/01 2287 443
 102   일지매  hyunwook 2008/07/07 2234 456
 101   ...........  hyunwook 2009/05/23 2157 469
 100     백건우 "7일간 함께 베토벤과 호흡한 청중이 고맙다"  hyunwook 2007/12/16 2123 439
 99   백수...  hyunwook 2008/03/03 2119 430
    복귀...  hyunwook 2009/01/05 2085 448
 97   쿠사나기 츠요시  hyunwook 2009/05/05 2072 489
 96   비바 마에스트로....  hyunwook 2007/12/16 2038 435
 95   잘하는 짓인가?  hyunwook 2009/07/21 1966 470
 94   싱가폴 국민들  hyunwook 2009/07/21 1929 418
 93   The Phantom of the Opera  hyunwook 2007/02/05 1901 417
 92   정신차리자  hyunwook 2007/01/03 1899 460
 91   발렌타인 데이의 벌...  hyunwook 2007/02/15 1898 423
 90   대한민국의 무식한 국민들  hyunwook 2007/01/24 1817 415

1 [2][3][4][5][6]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FEVERISH MEMBERSHIP™

 copyright (c) 2002~2003 현우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