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wook's Web Lif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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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wook(2008-04-02 02:10:42, Hit : 2019, Vote :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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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First Day In Singapore


한 달을 푹...... 쉬다가 3월 31일 저녁 늦게 도착해 거의 잠 못자고 출근한 4월 1일....

피곤해서 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지만.. 환영회를 하자는.......

한국과 달리 날씨가 덥고, 습하지만...... 첫 날이니깐... 양복 입어줬다.. 넥타이까지는 오버인 것 같아서 안하고.....

물론 "왜 이렇게 입고 왔니?" 같은 반응들 이었지만 오늘 하루만이다.. 이 놈들아.. 하면서 씩 웃어줬다.....

나, Misuno, Marcus 남자 3명과 여자 10명.. 정식 환영회는 4월 9일에 하잖다. 오늘은 그냥 젊은 사람들끼리 놀자고......

1. 해변 식당에서 게, 새우 등등을 먹었는데.... 싱가폴은 음식이 싸다두만.... 계산할 때 보니깐 1,400불... 헉......... 우리나라 돈으로 100만원이다..... 싱가폴이 싸?

2.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 쓰는 싱가포리안들...... 가뜩이나 싱글리쉬 빨리 말하면 못 알아 듣겠는데.. 섞어 쓰니깐 머... 반 정도 알아들으며 미소만 짓고 있었지.. shy guy 컨셉으로 나갈라 그랬는데 의도하지 않게 무지한 shy guy 가 되버림....

3. 개방적인 여자들....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한국 여성들에 비해 성적인 농담도 잘하고, 잘 듣고... 그리고 여러가지 면에서 굉장히 개방적이라는 느낌..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되겠지만 몇 시간의 술 자리가 내게 남긴 기억이다... 그리고! 중국어 안 배우면 왕따 당하겠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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