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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남자(2002-09-18 09:42:13, Hit : 993, Vote : 174) 
 으~~~~

여치야, 이거시 뭐시냐? 홈피라!!! 역시 여치답군.
내는 서울서 잘 지낸다. 회사는 너무 맘에 드는데 부서배치가 맘에 들지 않아서 고민중이다.
이곳 저곳 알아보고는 있는데, 마땅한 데가 없어서리

추석 때 집에는 가냐? 내려오면 한잔하자. 이리저리 할 이야기가 많다.
주말에 서울오면 연락 좀 하고..

djbaek (2002-09-18 10:16:42)  
거친남자... 하긴 니가 좀 거칠지... 특히 당구칠 때... 부산에서 보자.
은성 (2002-09-18 17:59:40)
흠...거친남자... 혹시 나도 아는사람인가...왠지.....그런...
현욱 (2002-09-18 20:44:35)
너도 아는 사람이지... 전혀 거칠지 않은... 양서류...
역시 은성 (2002-09-19 11:29:25)
혹시..성용훈을 말하는거냐...왠지..그런 냄세가 풀풀 나는뎅...
ㅡㅡ;;;
또 은성 (2002-09-19 11:31:23)
성용훈이라..훗훗....어찌 변했을꼬... 고딩때의 추억이 밀려드는군.
내주위의 인들에게 가끔 소식을 물어봤는데..관세사라던가..머시던가.
암튼..합격했다는 소식은 듣고..그후로는....모르겠다던데...흠흠..
암튼..용훈이라면..정말 반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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