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wook's Web Life, here...

 



  말희(2002-12-11 00:36:15, Hit : 704, Vote : 136) 
 잠자기전에...

오늘 무지 추웠다.
오랜만에 술한잔하고 들어와서 혜정양에게 전화를 했더니 정신없이 자더군..지지배..
보고 싶어서 전화했는데.. 친구들 만나기 무지힘들다. 혜정이 서울에 있을때도 딱한번 만났으니깐.

내가 11월까지 딱 5개월 운동했는데 정말 체중감량은 0kg이었다. 꼭 살을 뺄려고 한건 아니지만
좀 섭섭하더라구.. 그래서 화가나 한달 쉬었는데 이제 또 해야겠다.종목 바꿔서..
헬스장에서 달리기만 했으니깐.. 조만간 바로 시작할꺼다. 추워서 일어나기 싫겠지만
내가 5개월동안 새벽에 일어났으니깐 가능성은 충분할꺼야..

참! 현욱이는 History 글좀올려봐라. 재밌더라. 나름대로 파란만장한 삶을 산것같더라구..

djbaek (2002-12-11 08:26:14)  
혜정이 누나 공무원이라면서? 혜정이 누나도 참 보고 싶은데... 1학년 때는 모두들 어찌 그리 이뻐보이는지... 물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원철이 형 말로는 원래 1년 선배 누나는 다 이뻐보인다며 "우리 기에 이쁜애가 어디있냐?" 그랬었는데... 누나 집이 어디지? 분당이라 그랬나? 망년회 겸 한 번 만나보고 싶은데... 새벽에 운동을 했다니 존경스럽군...
말희 (2002-12-11 13:52:03)
나보고 의지의 한국인이라고 했다. 한달에 한두번밖에 안빠졌으니깐.
근데~~ 나보면 놀릴꺼지?
djbaek (2002-12-11 16:48:59)  
무지하게 놀라지 않겠어? 근데... 누나가 더 놀랠걸... ㅋㅋㅋ


122   미성숙한 Professional Entertainer [2]  djbaek 2002/12/27 760 145
121   재개표에 관한 네티즌 유머  djbaek 2002/12/26 803 154
120   구리스마스...  누나 2002/12/24 649 138
119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1]  djbaek 2002/12/22 711 147
118   꼬인다.. 꼬여  말희 2002/12/21 721 127
117   대법관을 누른 빈농의 자식  djbaek 2002/12/20 681 131
116   회사원입니다  djbaek 2002/12/18 854 136
115   오빠......  현이 2002/12/17 788 137
114     [re] 오빠...... [1]  진이 2002/12/18 628 115
113     색즉시공  djbaek 2002/12/17 807 120
112   형! 오랜만....  남 2002/12/16 826 142
111     짜식...  djbaek 2002/12/17 706 138
110   부실공사는 아니였는가보우~ [1]  ㄷ ㅈ 2002/12/12 639 130
109   Four girls of sex power!  djbaek 2002/12/11 715 126
  잠자기전에... [3]  말희 2002/12/11 704 136
107   한 글 남긴다.  성진이 2002/12/08 709 138
106     나도 한 글 남긴다.  djbaek 2002/12/09 709 140
105   27명.. [1]  말희 2002/12/06 642 105
104   내년도 휴일 집중분석 [2]  djbaek 2002/12/06 636 108
103   감기.. [3]  말희 2002/12/04 719 132

[1][2][3][4][5] 6 [7][8][9][10]..[12]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

 copyright (c) 2002~2003 현우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