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wook's Web Life, here...

 



  조미녀(2002-09-13 14:45:17, Hit : 809, Vote : 119) 
 안녕

수영이 언니...비밀의 장소가 어디예요?? 혹시...

나도 한 삼일간 사람들한테 질려서 사라지고 싶었는데..이제 잘 살아보려니까 몸이 아플려고 하네요. 거짓말 아니고 지금 재채기 1분에 30번 정도 하는데..

8월달 피크일때에 비해 몸무게가 2.5KG빠져서 몸에 볼륨도 없어지고...이제 뒷모습만 보면 보호본능을 일으킬 정도...

오늘 수업이 여덟시간이예요...

거기다  02학번 1학년들 수업 재수강 하는게 두개...(문서상 재수강이지만 사실상 처음듣는 수업)

못생기고 썰렁한 젊은 여교수들이 재수강자라고 계속 질문하고...

현욱이 오빠야!! 안녕~~~~~~~

나는 홈페이지 만들면 안 될꺼같다. 내가 만약에 공들여서 이런거 만든다면 컴퓨터 24시간 켜놓고 이앞에서 먹고 자고 어디 나가지도 않고...폐인될 것 같다.(혹시 오빠 요즘 거의 그런생활 하는게 아닌지...)

근데 밑에 개 너무 귀여운거 아니가.....

입에 넣어도 맛있을 정도로 너무 귀엽다.

수업 들어가야지~

djbaek (2002-09-16 01:45:30)  
허리없는 애들한테는 보호본능이 안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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