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의 평:::
여치 너처럼 그럴듯하고, 멋지게 적을 순 없지만 기냥 소감 한마디 남길께...
자주 영화 안봐서 머 깊은 감상이나 그런 건 없지만.. 간만에 몇번씩 여자친구랑 같이 웃을 수 있고 졸지 않고 본 영화 같다.
나도 쇼생크탈출 여러번 봤었는데 비슷한 화면이 많이 보여서 친근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후반 사건 해결부분에 국회의원포함 공직자 들과 교도소 간부들이 절박한 상황에서 자신들의 추한 허물들을 죄수앞에서 그리고 관중앞에서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 신랄했다.
특히 높은 놈들일수록 자신들의 먼지를 먼저 쉽게 들춰내는 장면은 우리사회의 암울한 단면이 보여지는 것 같아 의미깊게 다가왔고, 통쾌했던것 같다.
나머지는 잼있게 잘 봤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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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옥의 평:::
조아쓰....
예~~~~~~~~~~~~~~~~~~~~
난 우리 자기랑 봐서 재미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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