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wook's Web Lif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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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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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light

나이가 들었나....

→ 미국에서 엄청난 흥행가도를 달리며 판타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니 어쩌니 말들도 참 많더만.. 이건 뭐..

영화가 완전 엉망인 것은 아니다만 이렇듯 사람들이 광분하는 것에는 무언가 이유가 있을 듯한데.. 물론 영상미(미술, 배경, 그래픽 등)는 뛰어났다. 진짜 뱀파이어 영화의 전형을 보여주듯 영화 내내 우중충했다. 내용면에서도 나쁘지 않다. 항상 뱀파이어랑 싸우고 죽이고 하는데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지다' 는 설정은 과히 나쁘지 않았다. 연쇄살인범과 사랑에 빠지는 영화가 나오면 아름답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연쇄살인범은 죄을 지은 '나쁜 놈' 이고 뱀파이어도 물론 훨씬 더 나쁜 놈들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런 논란을 의식한 듯 'vegetarian' 뱀파이어라고 설정해 버렸다. 동물 피만 먹는다는.. 연쇄살인범이 아니라 연쇄 살수(짐승)범 되겠다... 연쇄살수범과 사랑에 빠지는 하이틴 소녀... 우리 실정에 맞춰 고쳐보니 참.. 관객들 반응 더러울 것 같다.



F4 냐?

→ 꽃미남이 대세다. 시대적 흐름상 '꽃미남' 이라는 주류는 상당히 오랜 시간 소녀들 마음속을, 심지어는 아줌마들 마음속을 파고 들고 있다. '꽃보단 남자' 코드 되겠다. 꽃미남 에드워드는 벨라의 마음 뿐 아니라 미국의 여성들 마음까지 송두리채 빼앗아 버렸다. '잘생인 범생이' 는 매력 하나도 없지만 '잘생긴 뱀파이어'.. 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Bite me" 라며 목을 들이미는, 가족들은 생각도 않고 마냥 남자가 좋아서 물어죽여라.. 뱀파이어로 변해서 같이 잘 살아보자는 무지한 불효를 저지름에도 여성들은 열광한다. 소설을 안 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철없는 10대의 불장난 되겠다.

물어 죽이라며 그렇게 목을 들이미는 벨라에게 이빨대신 입술로 키스하는 그 장면은 여성들 가슴에 불을 지르는 설정되겠다...




헉......




Stephenie Meyer

→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해리포터가 걸어나간 길을 그대로 걸어가는 저 여인.... 꿈에서 나타난 일들을 몇 달동안 써내려 갔단다. 신내림이 아니고 무엇이겠나.. 어떤 놈은 로또 번호니 뭐니 개꿈만 꾸는데 이렇듯 신선하고 발전적인 꿈은 고생하는 백수들에게나 좀 내려주시지...

암튼 이 책은 Meyer 여사는 조앤 K 롤링 못지 않은 엄청난 영광(including 돈)을 안겨주었고 '책갈피가 필요없는 책' 이라는 별칭을 안고 수 주간 뉴욕타임즈니 어디니 베스트셀러 순위를 독점해 버린다.

자세한 내용을 요기를 방문해 바라... 그녀의 홈피되겠다.





요기...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가?

→ 경제가 무지 어렵단다. 본인이야 항상 어려워서 실감을 못하겠다만 다들 어렵단다.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술집가면 아니고....

암튼 이렇게 어려운 시대에는 암울한 얘기들 접하기 싫어하는 것이 사람 심리이다. 지금 눈물 쥐어짜는 영화 나와봐야 환영 못 받는다. 가뜩이나 눈물 나는데.. 이럴 때는 왕자코드가 딱이다. 그런거 보면서 잠깐이라도 환상에 빠져들고 싶은 것이 우리 심리인 것이다. 이 영화... 시대 잘 탔다. 짐승의 피를 빨아먹는 왕자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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