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wook's Web Lif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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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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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와 앨리스, 花とアリス

이와이 슈운지.....

→ '러브레터', '4월 이야기'.... 아마 고전을 면치 못하는 한국에서의 일본 영화 중 가장 히트했던 두 작품이 아닌가 한다. 특히 '러브레터'는 거의 관람 안 한 젊은이가 없을 정도다......... "오겡끼데스까.." 를 탄생시킨........... 바로 이와이 슈운지다. 일본내에서 가장 존경받는 감독 중 한 명이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이 있는 줄로 안다.

'뽀샤시' 기법이 다시 한 번 도입되었다. 노출을 적당량보다 더 높여 화면을 마치 포토샵 작업 한 것처럼 꾸며버린다. 전작들에서도 마찬가지였고......... 본 작품에서는 특히 발레하는 모습과 어우러져 한 편의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동화같은 화면에 동화같은 스토리......... 본 작품의 매력되겠다.




오겡끼데스까?



아오이 유우....

→ 스토리가 관객을 휘어잡을 만큼 자극적이지도 않고 솔솔한 재미가 묻어나지도 않는다. 내가 아는 일본영화의 그 냄새를 느낄 수 있었으나 내가 보기엔 한국 젊은이들의 감성과 어울리지 않는다. 좋아하는 선배를 따라가다가 '사고' 를 목격하고 기억상실증이라 속여 사랑을 쟁취하려는 하나와 그녀를 도와주지만 어느새 자신도 그 선배와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 앨리스 (일본넘들은 '아리스' 라고 한다)...... 이혼한 엄마가 차라리 하나와 닮아있다면 그 선배는 아빠와 닮아있다. 그 속의 자신은 모델이 되려고 계속해서 오디션을 보지만 영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선배와의 '이상한 이별' 을 선언한 후 보게되는 오디션에서 앨리스는 토슈즈 대신 종이컵을 끼우고 짧은 교복치마에 화사한 햇살이 들어오는 건물에서 환상의 발레쇼를 펼친다. 본 영화에서의 백미되겠다. 이와이 슈운지 특유의 노출기법이 환상적으로 표출된 본 장면에서 아오이 유우의 우하한, 그림같은 동선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무아지경에 빠뜨린다. 이와이 슈운지와 아오이 유우의 '작품' 이다.  




이뿌다이뿌다이뿌다



우리나라에서 안될걸?

→ 보나마나 한국에서의 흥행성적은 기대이하일 것이다. 당근............. 우리 감성과 다르다. 동료랑 술마시며 집에가는 길에 혼자 오뎅집에 들어가 사케를 마시는 일본인들의 감성에 어울리는 영화지.......... 차라리 자극적이고 불 같은 한국인들의 정서에는 '말죽거리 잔혹사' 같은 영화가 훨씬 흥행코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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