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wook's Web Lif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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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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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머야, 이게.........

→ 세상에............ 이렇게 뻔한 내용이 있을 수 없다......... 너무하다........... 너무 뻔하다......... 하지만........... 최근 흥행가도를 달려가는 것을 보면 뭔가가 있는 것이다....... 먼가가...........


머가 다르냐....하면....

→ 본인......... 울음을 억지로 참았다. 이유는............. 머....... 암튼......... 눈물 흘릴라고 맘 먹었으면 엄청나게 흘렸을 만한 영화다. 이재한 감독 자신도 밝혔듯이 어지간해서는 멜로영화 안 할라 그랬는데 하게 됐단다. 그러니 먼가 차별을 두긴 뒀다. 본인..... 웬만하게 슬프게 만들라고 하는 영화는 재빨리 파악하고 절~대 울지 않는데 본 무비는 나름대로 괜찮았다.

첫째는 정우성과 손예진의 캐릭터 설정과 연기다. 최고의 남자 캐릭터와 최고의 여자 캐릭터다. 최근 젊은이들의 흐름을 어떻게 읽었는지 영화 보는 관객들 모두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저런 남자라면.............., 저런 여자라면............." 여자는 저런 남자를 좋아한다. 마찬가지로 남자도 저런 여자를 좋아한다. 표본이다. 그런 캐릭터 설정에 그들의 연기가 재수좋게 잘 맞아 떨어졌다. 그래, 연기를 잘 한 것이다.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인물들이 너무나 이상적으로 사랑하는데....... "저거 머야?" 할 사람 없다. 특히 내 옆의 어떤 여자는 (20대 초반, 2시간 내도록 남자에게 기대있었음, 목 돌아갔을 것임) 정우성과 예전 유부남 남친이 부닥치는 장면에서, "그래! 죽여!" 하고 짤막하게 얘기했다. 우성이 형은 그 여인의 화이팅에 부응하듯 졸~라게 패줬다.




머찌고.......... 이뿌고...........



둘째는 곳곳에 드러난 카메라 앵글이다. 마치 광고사진에서나 나올 법한 앵글을 과감히 몇 장면 때려줬다. 관객들을 환상에 사로잡는 것이다. 실생활이 아닌 가상현실임을 철저하게 인지시켜준다. 영화는 실생활과 비슷하면 이상하게 관객복이 없다. 감독의 의도인지 아니면 걍....... 하다보니 그런지 몰라도 이런 카인드 어브 무비에 아주 적격이었다.


알츠하이머?

→ 실제로 알츠하이머 병이 20~30대에서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막판에 손예진이 그림도 그리고 말도 잘하고 그랬지만 실제 알츠하이머 병은 기억상실증과는 달리 머리속의 모든 것을 없애버리기 때문에 그림은 커녕 말도 잘 못한다고 한다.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알츠하이며 병이였는데 일체 사람을 만나지 않았었다. 추한 꼴 안 보이는 거다. 하지만 일반 관객들이 알츠하이머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기에....... 신기한 듯......... 주~욱 감상한다. 결국 치명적인 왜곡이 호재로 작용했다.


어쩌까나?

→ 애인 있는 사람.......... 조심해라......... 혹시 "저 남자는 저런데!", "저 여자처럼 좀 해바라!" 하는 식의 심각한 싸움을 야기할 수도 있는 무비고........ 단지 사랑의 감정만 싹 틔울 수 있는 무비이기도 하니, 상대방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접근하라. 앤 없고 걍........... 그런 사람은 보던지 말던지 니 맘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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