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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2002-10-08 09:12:50, Hit : 812, Vote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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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


그냥 씨-익 하고 웃는 모습은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
상대방은 '저게 무슨 뜻이야' '속을 모르겠어' 라는 둥의 반응을 보일 수 있겠지만......
앞으로 얼마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씨익 웃으며 지낼 모냥이다. 나 자신이 이제는 그러고 싶어한다.

말이 필요없는 세상이 아닌가요? 씨-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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